“키요하라 카야·나리타 료·나인우, 반려견과 얽힌 첫사랑… ‘첫사랑 DOGs’ TVING 힐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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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하라 카야·나리타 료·나인우, 반려견과 얽힌 첫사랑… ‘첫사랑 DOGs’ TVING 힐링 로맨스”

by issue:ON 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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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전하는 첫사랑의 비밀… ‘첫사랑 DOGs’, 울컥하는 힐링 로맨스가 온다

사랑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반려견은 때때로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줍니다. 오는 7월 2일, TVING에서 단독 공개되는 드라마 《첫사랑 DOGs》는 ‘거대한 비밀을 품은 개와 세 사람’의 교감 속에서 잊고 살았던 첫사랑의 감정, 상처받은 마음의 회복, 그리고 작은 기적 같은 치유의 순간을 담아냅니다.

이미 일본 TBS와 한국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제작에 나선 것만으로도 기대가 높았던 이번 작품은 원작 웹툰 팬덤은 물론, 반려동물과 힐링 서사를 좋아하는 시청자에게까지 넓게 스며들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 반려견이 지닌 ‘첫사랑의 비밀’

이야기의 중심은 변호사 하나무라 아이코(키요하라 카야 분)와 그녀의 반려견 사쿠라입니다. 사랑을 믿지 않는 이혼 전문 변호사 아이코는 사쿠라 덕분에 뜻밖의 만남과 인연을 이어가게 되죠. 특히 사쿠라가 품고 있는 비밀이 밝혀지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고, 등장인물 모두가 스스로의 상처를 직면합니다.

수의사 시로사키 카이(나리타 료 분)는 무뚝뚝하지만 동물에게만큼은 따뜻한 인물. 아이코와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사쿠라로 인해 서로의 상처를 알아가며,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과정을 그립니다. 여기에 한국 배우 나인우가 연기하는 재벌 3세 ‘서하’가 등장해 삼각관계의 미묘한 긴장을 더합니다.

💫 키요하라 카야·나리타 료·나인우의 케미

키요하라 카야는 이번 드라마에서 ‘사랑은 없다’고 믿는 현실적인 변호사를 연기하면서도, 점차 무너져가는 단단한 마음의 벽을 사실감 있게 풀어냅니다. 나리타 료는 동물에게만 솔직한 수의사 역할로,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인간미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나인우는 일본 TBS 드라마 주연에 도전하는 드문 한국 배우로, 한국과 일본 제작진 협업의 다리를 놓았습니다. 부유하지만 외로운 청년이자, 아이코의 과거를 아는 ‘서하’라는 캐릭터는 단순한 삼각 로맨스를 넘어서, 시청자에게 복합적인 감정을 던집니다.

🌱 반려견 힐링물, 왜 다시 주목받나?

최근 OTT에서는 치유와 교감을 다룬 드라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첫사랑 DOGs는 반려견을 매개로 과거 첫사랑과 현재의 삶이 교차하고, 동물과 사람 모두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준다는 점에서 다른 힐링 로맨스보다 더 뭉클한 울림을 줍니다.

SNS에서는 “강아지가 키 역할을 하는 로맨스라니 신선하다”, “반려견 덕분에 다시 사랑을 배우는 스토리 너무 좋다”는 댓글이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웹툰 원작 팬들은 ‘드라마화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섬세한 캐스팅’이라는 평을 내놓고 있죠.

📌 스토리 전개 관전 포인트

  • 반려견 사쿠라가 간직한 과거 기억의 실마리
  • 아이코와 카이가 서로의 상처를 들여다보는 과정
  • 서하가 밝혀내는 첫사랑의 비밀과 엇갈린 삼각관계
  • 한일 제작진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OST
  • 반려견 중심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에피소드 구성

🎥 방송 정보 한눈에

• 공개일: 2025년 7월 2일 TVING 단독 공개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 일본 TBS 공동 제작
• 원작: 인기 웹툰 ‘DOG한 로맨스’
• 출연: 키요하라 카야, 나리타 료, 나인우

📝 총평

첫사랑 DOGs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마음의 치유’를 이야기합니다. 반려견이라는 존재는 극 중 인물들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묵묵히 마음을 다독여주는 친구가 될 것입니다.

첫사랑의 설렘과 상처를 안고 다시 용기 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따뜻한 강아지 한 마리가 건네는 위로를 느껴보세요. 7월 2일 TVING에서 ‘첫사랑 DOGs’와 함께 울고 웃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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