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반값에 내 방 생긴다? LH 청년 매입임대주택, 지금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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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반값에 내 방 생긴다? LH 청년 매입임대주택, 지금이 기회!

by thebluesun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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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전세금과 월세 부담 속에 독립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LH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그야말로 숨통을 틔워주는 제도입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중 주택을 매입한 후,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이 제도는 특히 20~30대 미혼 무주택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요.


입주 자격은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 중 무주택자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그리고 사회초년생 등으로 나뉘며, 우선순위는 소득 및 자산 기준에 따라 1~3순위로 정해집니다. 생계급여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은 1순위, 부모 소득까지 포함한 기준 충족 시 2순위, 본인 소득 기준만 해당되면 3순위로 신청할 수 있어요.

임대료는 정말 파격적입니다. 시세의 40~50% 수준에 보증금은 100~200만 원 선. 예를 들어 시세 50만 원짜리 원룸이라면 20~25만 원에 거주할 수 있는 셈이죠. 초기 2년 계약 후 자격 유지 시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하고, 혼인 시에는 최대 2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현재는 2025년 1차 예비입주자 모집이 진행 중으로,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9일까지입니다. 신청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고, 이후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와 자산조사, 최종 입주자 발표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지금이 바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청년이라면 꼭 한 번 알아보고, 조건만 맞는다면 적극적으로 신청해보세요. 원하는 지역, 저렴한 가격, 쾌적한 공간까지 누릴 수 있는 LH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단순한 복지가 아닌, 진짜 ‘내 방’이 될 수 있습니다.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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