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풀리는 '나의 해방일지 구씨' 정체!

 

 JTBC '나의해방일지' 8회에서 구씨가 산포마을에 숨어 지내는 걸 들키며, 구씨의 정체를 짐작할 단서들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구씨는 용달트럭을 몰고 주유소를 들렀다가 한 인물이 구씨를 발견하고 또 다른 인물에게

"저기 저 트럭 구사장 같다"고 알렸다.

 

지난 회 구씨와 전화통화를 한 지인이 이 내용을 구씨에게 전하며

"삼식이가 너인 거 100% 알아봤으니 조만간 그 근처 뒤질거다. 백사장이 찾아서 찾아지면 너 큰일나는 거다. 짜잔하고 먼저 나타나 뒤통수 쳐야지, 그냥 먼저 선빵 날리자'라고 제안했다.

 

지인의 경고대로 구씨를 찾아온 백사장의 모습이 그려지며 백사장 구씨에게 "넌 사람을 죽였잖아"라고 위협인 말을 해 충격을 줬다.

 

현재까지 단서로 추정되는 구씨의 과거는 조폭으로 추정되며, 구씨의 진짜 정체와 과거가 서서히 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