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웨(K-way) 브랜드 역사, 세계 최초 완전 방수 윈드브레이커

Kway는 1965년에 이탈리아에서 창립된 브랜드입니다. 그들의 주요 제품인 방수 외투를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Kway는 초기에는 특히 비옷과 방수 재킷을 생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Kway의 가장 유명한 제품 중 하나는 "K-Way Claude"로 알려진 접이식 방수 재킷입니다. 이 제품은 가볍고 휴대하기 쉬운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이나 일상적인 사용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K-Way Claude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도 Kway의 상징적인 제품으로 여겨집니다.
Kway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외투와 액세서리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제품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결합하여 유명하며, 야외 활동을 위한 옷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Kway는 오랜 세월 동안 브랜드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거듭하여 성장해 왔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전통과 품질에 대한 약속을 유지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수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ORIGINATOR
비가 자주 내리는 유럽, 세계 최초의 완전 방수/방풍 바람막이 브랜드 까웨는 출시 하자마자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으며, ‘까웨(K-WAY)’라는 뜻이 패션 브랜드 중 유일하게 프랑스 사전에 ‘윈드브레이커(windbreaker)’를 통칭하는 고유명사로 사전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 후 유럽에서는 아기에게 처음 선물하는 ‘생애 첫 바람막이’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BORN OF K-WAY
K-WAY는 불어로 ‘까웨’로 발음하며, 비가 올 때를 대비하여 갖고 다니는 필수품, ‘IN CASE OF RAIN’의 뜻을 갖고 있는 불어 문장 ‘En cas de pluie’에서 Cas가 불어 알파벳 K(까)와 발음이 동일한 것에서 착안하여 불리게 되었습니다

HERITAGE
1980년 개봉작 라붐 (La Boum)에서 까웨 르브레(Le Vrai)를 착용한 소피마르소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베컴,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 많은 해외 셀럽들이 착용하며,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프렌치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BAYADERE TAPE
까웨의 시그니처 ‘바야데르 테이프’ 는 까웨의 창시자 클로드 레옹 듀하멜 (Claude len 의 지퍼 재고 관리를 단순화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탄생했습니다. 초반에는 까웨의 자켓에 사용되는 5색 컬러(네이비, 레드, 옐로우, 그린, 라이트블루)와 동일한 색상으로 지퍼 컬러를 맞춰서 사용했으나, 1967년, 나일론 지퍼 생산 담당자를 만나 컬러를 묶어 하나의 지퍼를 만든 다면 재고 관리가 훨씬 간단해질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컬러에 매치할 수 있는 3가지 색상이 선정되어 상징적인 까웨의 바야데르 테이프가 탄생했습니다.

LINE UP
1965년 탄생한 세계 최초의 완전 방수 윈드브레이커이자
까웨의 대표 컬렉션인 르브레( Le Vrai )라인을 필두로 트랜디한 어반 캐주얼 스타일의 클래식 & 프리미어 라인, 하이앤드 컨템포러리 컬렉션인 R&D 라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