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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음을 울릴 산문집 추천 TOP 5”

by thebluesun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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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일상의 여유와 감동을 더하고 싶으신가요? 2025년에는 다양한 주제와 감성을 담은 산문집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통찰을 주는 다섯 권의 산문집을 소개합니다.

1.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 박완서


한국 문학의 거장 박완서 작가의 여행 산문집이 새롭게 편집되어 돌아왔습니다. 작가의 미발표 원고 5편이 추가 수록된 이번 완전판은 여행 속에서 발견한 일상의 아름다움과 삶의 소소한 가치를 되새기게 합니다. 섬세하고 진솔한 문체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2.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 백영옥


백영옥 작가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산문집입니다.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과 불안, 그리고 소소한 행복을 따뜻한 문체로 풀어냈습니다. 읽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위로를 느끼게 하며, 스스로의 시간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3.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박준


시인 박준의 첫 산문집으로, 짧고 담백한 문장 속에서 일상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냅니다. 누구나 느껴봤을 작은 순간의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줍니다.

4.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 태수



행복의 본질에 대해 조용히 이야기하는 태수 작가의 신작 산문집입니다. 대단하지 않아도, 작은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행복의 의미를 조곤조곤 풀어냅니다.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품입니다.

5. 『시대예보: 호명사회』 – 송길영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의 역할과 미래를 심도 있게 분석한 산문집입니다. 송길영 작가는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줍니다.

결론

이 다섯 권의 산문집은 삶을 깊이 돌아보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때로는 위로가 되고, 때로는 작은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는 이 책들로 2025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보세요. 지금 바로 독서 목록에 추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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