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X윤경호 ‘취사병 전설이 되다’… 탄띠 대신 앞치마! 밀리터리 짬밥 코미디 온다”
본문 바로가기
ISSUE

“박지훈X윤경호 ‘취사병 전설이 되다’… 탄띠 대신 앞치마! 밀리터리 짬밥 코미디 온다”

by issue:ON 2025. 7. 7.
728x90
반응형

박지훈X윤경호 ‘취사병 전설이 되다’… 탄띠 대신 앞치마! 밀리터리 짬밥 코미디 온다

군대의 상징은 무기와 탄띠만이 아닙니다. 배고픈 병사들을 위해 언제나 칼과 국자를 쥐고 있는 존재, 바로 취사병이죠! 2026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이 인생을 구원해줄 퀘스트를 따라 전설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신개념 밀리터리 짬밥 코미디입니다.

드라마는 ‘군대 음식’이라는 소소한 소재를 유쾌한 게임 퀘스트와 버무려, 누구나 겪었지만 한 번도 본 적 없는 짬밥 전설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군대판 힐링 성장물+코미디’라는 별명이 붙어있을 정도죠.

🍳 주인공은 전설의 취사병?!

극 중 주인공 ‘조용찬(박지훈 분)’은 입대 첫날부터 전설로 불립니다. 이유는 단 하나,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르고 부대원들의 식판을 책임지는 ‘취사병’으로 자원했기 때문. 어쩌면 가장 힘들고, 누군가는 기피하는 자리이지만 조용찬은 남다른 요리 실력과 긍정 에너지로 부대 내에서 점점 존재감을 키워갑니다.

더욱 재미있는 건, 조용찬의 머릿속에는 마치 게임처럼 ‘오늘의 퀘스트’ 화면이 뜬다는 점입니다. ‘XX부대 보급창고에서 30인분 닭볶음탕 레시피 찾기!’ 같은 미션을 깨나가면서 새로운 동료를 얻고, 예상 못 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취사병 전설’이라는 별명답게 성장해갑니다.

👨🏻‍🍳 박지훈부터 윤경호까지, 웃음 보장 캐스팅

주인공 조용찬 역에는 배우 박지훈이 캐스팅됐습니다. 소년미와 능청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박지훈은 이번에도 특유의 능글맞은 매력을 살려 ‘요리하는 군인’ 캐릭터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여기에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등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이 조연으로 합류해 군부대 안 다양한 캐릭터 군상을 보여줍니다. 특히 윤경호는 극 중 조용찬에게 군생활 생존 팁을 알려주는 ‘짬 고인 선임’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책임집니다.

🎮 밀리터리 X 게임 X 요리… 신개념 조합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단순한 군대 이야기를 넘어 현실 공감을 ‘게임 퀘스트’라는 판타지적 장치로 풀어냅니다. 평범한 군대가 갑자기 RPG 게임 속 배경으로 바뀌고, 조용찬은 그 안에서 미션을 깨면서 ‘나만의 무기’를 얻어갑니다.

군대 음식의 추억과 요리 장면은 힐링 요소를 더하고, 상하관계, 전우애, 선임의 갑질 같은 군대의 고충은 코미디로 버무려 ‘웃픈’ 공감을 만들어냅니다.

📌 취사병이 전설이 되는 순간은?

티빙이 공개한 티저 시놉시스에 따르면, 조용찬은 퀘스트를 깨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고 동기·선임·간부 등 다양한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해 갑니다. 특히 ‘군대 짬밥은 맛없다’는 편견을 뒤엎는 조용찬표 레시피들이 매 회 관객의 허기와 웃음을 동시에 채워줄 예정입니다.

마냥 코믹하기만 한 군대물이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치열했던 그 시절, 누군가에게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군생활’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깔려 있어 잔잔한 공감도 선사할 예정입니다.

📝 총평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르고, 총 대신 국자를 든 군인의 이야기를 통해 ‘먹고 사는 일’이 때로는 가장 큰 전투라는 걸 유쾌하게 보여줍니다.

박지훈의 능청미, 윤경호의 현실 연기, 그리고 게임 퀘스트 형식의 전개까지. 무겁지 않지만 묘하게 찡하고, 지루할 틈 없는 신개념 밀리터리 코미디!

2026년, TV 앞에서 군대 짬밥 전설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이번엔 취사병이 히어로입니다!

728x90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